미국 하와이의 그레이 미디어(Gray Media)가 고령 인구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과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한 30분 분량의 새로운 프로그램 ‘에이징 언톨드(Aging Untold)’를 오는 3월 2일 첫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고령 사회를 앞둔 한국의 시니어와 가족들에게도 노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와 가족 모두를 위한 정직한 소통의 장
‘에이징 언톨드’는 대본 없이 진행되는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하와이 지역 방송사인 KGMB를 통해 평일 오후 4시에 방영되며 이튿날 오전 10시 K5를 통해 재방송된다. 모든 에피소드는 HawaiiNewsNow.com과 전용 스트리밍 앱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그레이 미디어의 최고운영책임자 샌디 브릴랜드는 이 프로그램이 시니어 본인뿐만 아니라 고령 부모를 둔 성인 자녀, 그리고 노후를 준비하는 모든 세대를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노화의 과정을 헤쳐 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정직한 답변과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임을 강조했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4인이 전하는 통찰
이 프로그램에는 각 분야에서 명성을 쌓은 네 명의 전문가가 출연하여 노화와 관련된 복잡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전문가들은 실용적인 해답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이 노후의 삶을 더욱 품격 있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 총괄인 카시라 알렉산더는 전문가들의 풍부한 지식과 따뜻하고 세심한 접근 방식이 시청자들이 노화의 여정을 이해하고, 존엄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받아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니어 케어 및 전환 관리의 길잡이
출연진 중 샘 크래덕(Sam Cradduck)은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시니어 케어 전문가로, ‘모어 댄 하트(More Than Heart)’의 설립자이자 ‘길의 굽이(A Bend in the Road)’의 저자다. 그녀는 수십 년간 시니어 리빙 및 홈 케어 분야에서 쌓은 리더십을 바탕으로 간병인과 가족들에게 존엄성을 중심에 둔 가이드를 제공한다.
에이미 캐머런 오루크(Amy Cameron O’Rourke)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케어 매니저이자 행정 전문가다. 저서 ‘깨지기 쉬운 시절(The Fragile Years)’을 쓴 그녀는 컨슈머 리포트, AARP 등 주요 매체에서 주목한 전문가로, 노화 서비스 전반에 걸친 실무적인 조언을 전달한다.

주거 환경 최적화와 의학적 건강 관리
캐서린 암브로스(Katherine Ambrose)는 부동산 전문가로서 시니어의 주거 전환을 전문적으로 돕고 있다. 그녀는 ‘시니어 홈 코치(Senior Home Coach™)’ 운동과 비영리 단체 ‘임파워드 시니어’를 설립했으며, 시니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거주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의료 분야를 담당하는 리아 로저스(Rhea Rogers) 박사는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기능 의학 전문가다. 그녀는 호르몬 최적화, 대사 치유, 자가면역 관리 및 장수 의학을 통해 건강한 노화를 돕는다. 특히 미 공군 베테랑이자 암 생존자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에이징 언톨드’는 단순히 노화의 어려움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통해 노년기를 새로운 가능성의 시기로 바라보게 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정말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네요.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